얼마 전에 조와 팬들 간에 있었던 채팅을
tex님이 갈무리 해주셔서 그 중 일부를 번역해 보았습니다. 아주 새로운 정보는 별로 없지만 그래도 조의 위트가 느껴지는(팬들을 놀리는) 대답이었어요. 그나저나 스타게이트 유니버스에 대한 비호감을 아주 확실히 드러내는군요. 평소에도 배우들을 홀대하는 제작진에 대한 불만을 보여주긴 했지만요. 그래도 아틀란티스 영화 언제나오냐는 질문에 힌트라도 주지...마치 '몰라요, 그 사람들이 꼴리는대로 만들지 않을까?' 처럼 들리는...;;;
Q) 만약 이 세계에 스타게이트가 진짜로 존재한다면 당신은 조 플래니건으로 살고 싶은가요 아니면 존 셰퍼드로 살고 싶은가요?
A) 결정하기 어렵군요. 양쪽을 조금씩 섞었으면 좋겠어요.Q) 만약 당신이 외부세계로 임무를 떠난다면 같이 데려갈 사람으로 누구를 선택할 건가요?
A) 안전을 생각한다면 저와 제이슨(로넌 덱스 역)이어야겠지만 재미로 따진다면 휴렛(로드니 맥케이 역)을 데려가겠어요.Q) 촬영 전에 제작팀이 배우들에게 의견을 묻는 경우도 있나요? 당신이 직접 결정한 것들도 있었어요? (예를 들어, 의상이라든가 특수효과나 대사같은 소소한 것들요?)
A) 의상이나 대사에 관한 의견교환은 자주 있는 일입니다.Q) 예전에 스타게이트 시리즈를 본 적이 있나요? 존 셰퍼드 역을 제의받았을때 당신의 첫 느낌은 어땠나요?
A) 전에 말했듯이, 저는 스타게이트를 본 적이 없었습니다. 처음에 매니저한테 얘기를 들었을 때는 고맙지만 사양하겠다고 했죠. 그때는 스타 트랙 류의 드라마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거든요. 그러다가 다시 생각해보자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게 되었고 그러자 모든 게 바뀌었죠.Q) 어느 날 외계인이 당신의 집에 찾아온다면 같이 대화를 해볼 건가요 아니면 군에 연락을 할 건가요.
A) 그 외계인에게 마실 걸 대접해 주면서 우리 집 애들 좀 봐달라고 부탁하겠어요. 그리고 전 서핑하러 떠날겁니다. (놀러가고 싶어 근질거리는 애아빠의 솔직한 마음~ㅋㅋㅋ) 여기서부터는 길어져서 접습니다
Q) 채팅을 하다가 자신이 진짜 조 플래니건임을 어떤 식으로 증명할 건가요?
A) 가끔씩 저도 제 자신이 조 플래니건이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신분을 감추고 채팅을 한단 말씀!?)
Q) 만약 당신이 제다이 기사라면 당신의 광선검은 어떤 색일거라 생각하세요?
A) 보라색이요. (마스터 윈두!?)
Q) 드라마 촬영을 위해 특별히 배운 기술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A) 있지요, 총을 쏘면서 맥주를 마시고 농담을 하는 기술을 배웠어요. (어차피 과격한 액션씬은 스턴트맨이 할테니 그다지 필요한 기술같은거 없었을듯)
Q) 당신의 대사인 그렇지 않을걸 이라는 말을 평소에도 그런 어투로 말하는 편인가요?
A) 질문이 잘 이해가 되지 않는군요. (질문자가 인용부호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 어쨌든 전 평소에도 원래 약간 늘어지는 말투로 말하는 편입니다. 좀 독특해서 그런지 사람들이 무슨 말인지 잘 못 알아 듣더군요.
Q) 당신은 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했다고 들었어요. 저도 역사학을 전공하는 역사광이에요. 가장 좋아하는 분야는 고대사랍니다. 당신은요?
A) 이걸 대답하려면 하루를 다 써도 모자라겠군요. 저는 언제나 역사에 대해 배우는 것을 좋아했고 이 세상의 모든 해결책은 역사 속에서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우리가 그걸 알아낼 정도로 현명하다면 말이지요. 우리 큰 아이도 역사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최소한 역사를 공부하면 현재를 바라보는 올바른 관점을 갖도록 해주지요. 인류의 앞날은 밝다고 생각합니다. (채팅에서 이런 현학적인 대답을 하는걸 보면 조의 나이를 이해할 수 있음)
Q) 킨드레드 두번째 파트(4시즌 19편)에서 당신의 아들인 에이든과 트루먼이 잠깐 나온 적이 있는데 아빠로써 그때 어떤 느낌이 들었나요.
A) 정말 웃겼어요. 애들은 감옥에 갇힌 마을 주민 역을 하고 저는 그 애들을 풀어주는 장면이었는데 감독님이 애들한테 아주 힘들고 겁에 질린 듯이 보여야 한다고 지시했지요. 그런데 둘째 애인 트루먼은 절 보자 활짝 웃으며 아빠라고 말해버렸어요. 큰 애인 에이든은 나름대로 진지한 태도였는데 트루먼의 연기를 보고 질색을 했지요. 어린 애가 참 의젓했어요. (나 왜 이 장면 기억이 안나지...)
Q) 누군가가 저에게 훌륭한 SF 작품은 그 안에 허구적인 면보다는 과학적인 면이 더 많아야 한다고 말하더라구요.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A) 흥미로운 질문이군요. 두 가지 다 필요하지요. 미래와 고도로 발전된 문명사회에 대한 이야기는 지금은 단지 허구로 들리겠지만 앞으로 현실이 될 것입니다. 어쩌면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에 그렇게 될 지도 모르지요.
Q) 아틀란티스에서 훔쳐오고 싶은 것은?
A) 우주선...이랑 맥주요.
Q) 차기 시리즈인 스타게이트 유니버스에 출연할 생각이 있으신가요? 존 셰퍼드 역으로요?
A)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딱 잘라 말하는...하다못해 기회가 있다면 기꺼이 하겠다든가 그런 것도 없어...;;;)
Q) 에피소드 중에서 고대인이 되기 위해 명상을 하며 사는 사람들과 만나는 내용이 있었는데요.(2시즌 12편 'Epiphany') 그 사람들은 보다 고도의 존재가 되기 위해서 명상을 했는데 당신도 그런 명상에 흥미가 들었나요?
A) 저는 명상에 집중할 만한 시간이 별로 없어서요. (존이랑 똑같구만)
Q) 실제로도 골프를 좋아하나요?
A) 네. 아주 좋아합니다.
Q) 스타게이트 오리지널 시리즈의 리처드 딘 앤더슨(오닐 장군 역)과 그가 하는 농담에 대해 물어보고 싶어요. 왠지 두 사람이 연기하는 캐릭터는 비슷한 유머 감각을 갖고 있는 것 같거든요. 혹시 리처드가 셰퍼드 역을 하는데 모델이 되었나요 아니면 감독이 그런 캐릭터를 요구한 것인가요?
A) 아니요, 사실 지금도 SG1 시리즈는 거의 본 적이 없어요. 개인적으로 셰퍼드는 리처드의 오닐이라는 캐릭터와는 아주 다르다고 생각하지만 전 리처드의 연기도 좋아합니다. 우리는 성향이 좀 다르긴 해도 둘 다 농담하는걸 좋아하지요.
Q) 만약 스타게이트와 거기에 관련된 사람들이 실제로 존재하고 일반인인 당신에게 찾아와 아무도 가본적 없는 미지의 행성에 가라고 한다면 정말로 나설 용기가 있나요?
A) 저 같은 바보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을 것 같은데요. (또 자기비하 개그인가)
Q) 1. 가장 좋아하는 맥주는? 2. 정말 조니 캐쉬를 좋아하나요?
A) 맥주도 좋아하지만 제일 좋아하는건 싱글 모트 위스키입니다. 라가불린 16년산으로요. 조니 캐쉬는 국보죠. 조니 캐쉬여 영원하라.
Q) 당신은 좋은 친구이자 용감한 군인이자 동시에 아주 멋지고 성적인 매력을 풍기는 캐릭터를 연기했는데요, 당신이 생각하기에 본인과 얼마나 닮은 것 같나요?
A) 저는 너무 똑똑해서 그런 질문에는 답변을 못하겠어요. (이런 회피쟁이)
Q) SGA가 끝나고 나서 요즘은 어떤 일을 하고 있어요. 여름 휴가를 보내고 있나요 아님 새 작품을 촬영 중인가요? 정말 보고 싶어요.
A) 토론토에서 막 촬영 하나를 끝냈어요. 7월에는 새 영화를 찍을거구요. 아주 흥미로운 캐릭터가 아닌 이상 지금은 다른 드라마에 참여할 생각이 없습니다. (조가 얼마 전에 브이의 유명한 빨간색 의상을 입고 나온 적이 있어서 혹시 이번 리메이크작에 나오는건 아닐까 하는 말도 있었음.)
Q) 스타 워즈를 좋아하나요? 가장 좋아하는 에피소드는?
A) 스타 워즈 좋아하지요. 제일 좋아하는건 제국의 역습이나 오리지널 시리즈입니다. 한 솔로 짱 멋져! (많은 팬들의 예상대로 이 사람은 역시 한 솔로 빠)
Q) 드라마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셰퍼드에 대한 당신만의 개인적인 설정같은게 있나요. 그 캐릭터에게 있었던 일이나 예전에 했을 법한 과거사 같은거요.
A) 셰퍼드 집안이나 그의 개인사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은 것들이 많지요. 그 부분에 관해서 재미있는 설정들이 많답니다. 지구가 배경이 되는 에피소드가 좀 더 많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입니다.
Q) 아이들을 촬영장에 데리고 온 적이 있나요? 있다면 애들이 어떤 반응을 보였나요? 아빠가 SF 작품의 영웅 캐릭터를 연기하는걸 어떻게 생각하던가요?
A) 한동안 우리 애들은 제가 매일 우주로 가서 악당들을 처치한다고 생각했답니다. 그 애들은 아직도 셰퍼드 액션 피규어를 가지고 놀아요. 볼 때마다 뿌듯합니다.
Q) 어쩜 그렇게 멋질 수가 있나요?
A) 외계인에게 총을 쏘고 우주를 구하고 농담따먹기 하는 걸 말하는 건가요?
Q) 만약 당신이 질문하는 입장이라면 팬들에게 어떤 것을 물어보고 싶나요?
A) 아틀란티스를 더 보고 싶나요? 영화로나 드라마로나 아님 둘 다? 어떤 캐릭터들이 좋았고 또 좋지 않았나요? 만약 저와 크리스 저지(SG1의 틸크 역), 데이빗 휴렛이 다른 시리즈를 한다면 그것도 보실 건가요? 아틀란티스하고는 연관이 없는 작품이라도? (의외로 궁금한 점이 많군)
Q)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영화판에 대한 기대가 커요. 하지만 그 동안에 어떤 프로젝트에 참여할 흥미를 갖고 있나요? 다른 티비 시리즈나 아니면 영화나 연극을 할 생각인가요?
A) 그동안은 운좋게도 좋은 경력을 쌓을 수 있었고 앞으로도 그럴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아틀란티스를 그만 둔 이후에 몇몇 제의가 들어오긴 했어요. 하지만 대부분이 멀리 이동해서 촬영을 해야 하는터라 가족들과 떨어져 있어야 했죠. 단순히 제가 했던 존 셰퍼드만큼 흥미로운 캐릭터가 아닌 경우도 있었구요. 저는 주연 캐릭터들의 가치를 인정해주는 작품을 하고 싶어요. 7월에는 새 영화를 찍을 예정입니다.
Q) 평소에도 포커를 치는 편인가요?
A) 재미있게 촬영한 에피소드였지요. (5시즌 19편 '베가스') 멋진 총과 자동차를 가져볼 수 있었구요. 둘 다 갖고 싶네요. 포커 좋아합니다. 그 장면을 다시 봐보세요. 그 때의 대화는 저희 집에서 진짜 있었던 일이었답니다. 제 친구가 개에게 물려 손가락이 잘렸는데 로버트 쿠퍼가 그걸 듣더니 재미있다고 생각했지요. 그래서 그 부분을 대본에 넣었습니다. 제가 연기자들에게 그 얘기를 해줬더니 깜짝 놀라더라구요. 진짜 웃겼어요. (그 시시하다고 생각했던 대사가 진짜 당신네 집에서 있었던 일이었어...손가락 잘린 사람은 우울할 텐데 이렇게 재미있어 하다니...;;;)
Q) 팬에게 받은 가장 이상한 선물은? 만약 '스타와 함께 춤을'에서 제의가 들어온다면 출연할 생각이 있나요?
A) 꽤 독특한 선물을 받은 적이 있는데요, 여자 팬티에 남극에서 가져온 얼음을 채워 보낸 것도 있었습니다. 대부분의 선물은 다 정성이 담긴 소중한 것들이지요. 저는 '스타와 함께 춤을'에 나올 만한 타입이 아니라서요. '스타와 함께 총싸움을'은 어때요?
Q)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 영화는 언제쯤 나오나요?
A) 좋은 질문입니다. 프로듀서들에게 물어보세요.
Q) 아직도 기타를 연주하나요?
A) 요즘은 별로요.
Q) 1. 기타를 치시던데요. 어떤 음악을 연주하는 편이세요? 2. 당신이 담배를 피지 않으면 좋겠어요. 3. 아들만 셋을 두고 계신데 딸도 얻고 싶으신가요?
A) 모든 음악을 다 좋아합니다. 지금은 라디오헤드를 듣고 있어요. 아침에는 모차르트를 들었죠. 오후에는 레이지 어게인스트 머신을 들을까 합니다. 전 전혀 담배 안피워요. 저는 굉장히 활동적이라서 담배를 피우면 평소의 스케쥴을 소화하지 못할 겁니다. 저는 제 아들들을 사랑합니다. 그 애들이 사고를 쳐도 사랑스러워요. 딸도 있었으면 좋겠지만 만약 딸이 생긴다면 그때는 입양을 하게 될 것 같아요.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팬들이 의심을 하는 이유는 조가 시가를 피우는 사진이 있기 때문. 하지만 장난으로 연출된 사진이라는 말도 많으니까. 본인 말대로 그렇게 놀러다니려면 체력이 중요하지.)
Q) 1. 스타게이트 유니버스에도 나오실 건가요? 2. 기회가 있다면 다시 한번 스타게이트 아틀란티스에 출연할 생각이 있나요?
A) 1. 아니오. 2. 그럴 것 같습니다. 동료 배우들과 제작진들이 보고 싶네요. 아직 아틀란티스에서 보여주지 못한 부분이 많거든요. 개인적으로, 앞으로 5년은 거뜬히 더 하게 될 줄 알았어요. 아틀란티스가 취소된 정확한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프로듀서나 제작자들은 다른 이들만 비난하고 있으니 어찌된 이유인지 알 수가 없죠. 저는 모든 출연진들이 아틀란티스라는 새로운 스타게이트 시리즈를 훌륭히 이끌었다고 생각하지만 작가들이나 프로듀서들에게는 그렇게 보이지 않았던 봅니다. 만약 유니버스가 성공한다면, 작가와 프로듀서들 사이에서 배우는 갈아치우면 되는 존재이고 드라마에 중요한 요소가 아니라는 논리가 만연하겠지요. 오직 시간만이 말해줄 겁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모르겠지만 지금 방영되는 티비 드라마 중에서는 형편없는 드라마들이 많습니다. 저는 공식과 절차에 짜맞춘 드라마보다는 좋은 연기와 흥미로운 캐릭터들을 더 중요하게 보는 편입니다.
Q) 맥주 좋아하세요?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A) 맥주 좋아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양조쟁이였어요. 버드와이저를 만드셨죠. 좋든 싫든, 그게 가족용 맥주였어요. (말은 이렇게 쉽게 하지만 소문에 의하면 조의 양아버지는 세계 1위의 맥주 제조업체인 앤호이저부쉬의 간부였다는 말이 있음. 버드와이저를 만들었다는 말을 보면 진짜일지도.)
Q) 드라마나 영화를 다운로드 받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나쁘다는건 알지만 케이블이 없는 집에서는 다운로드를 받지 않는 한 아틀란티스를 볼 수가 없거든요.
A) 음...다운로드를 막을 수 없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드라마 촬영이 난항을 겪는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수익이 원할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다운로드는 저희의 목을 죄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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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마지막 대답 엄청 찔려요. ㅠ.ㅠ
하지만 다운로드가 아니면 아시아쪽에서는 아틀란티스를 보기가 힘들어요...orz
쿨럭..진짜 마지막 대답 찔리네요orz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슈퍼액션에서 꾸준히 sg-1이랑 sga 수입해 와서 방송해주곤 했는데...sga 3시즌 이후로는 아예 들여올 생각조차 안 하는 거 같더라구요orzorz;
미드를 좀 본다는 케이블 채널 관계자도 SG1은 알아도 아틀란티스는 모르더라구요. 아시아에서는 유독 비인기라서 참 볼 기회가 적어요...;ㅁ;
씨크하시네요.ㅋㅋㅋ^^ 그래도 특유의 유머같은게 살아있는듯한데요^^
너무 반가워요;ㅁ; 엉엉~
은근히 빈정대는게 조와 존의 매력포인트입니다~ㅋㅋㅋ
와...... 전 이거 접때 출처 사이트에서 열심히 읽다읽다 밤이늦어서 접었는데 이렇게 친절한 해석이 있었을줄이야 ㅠㅠ! 잘보고갑니다~
오오~조 플래니건 넘버원 팬이신 tex님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분을 만나게 되다니이이~~~~;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