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스탄틴'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08/07/06 [콘스탄틴] Different Body, Same Instincts
  2. 2007/05/30 [콘스탄틴] Ignis Fatuus 3/3 (2)
  3. 2007/05/08 [콘스탄틴] Ignis Fatuus 2/3 (3)
  4. 2007/04/28 [콘스탄틴] Ignis Fatuus 1/3 (2)


"그래, 메두사의 심장은 어디에 있지?"

"이제와서 내가 인간 세상의 운명따위를 걱정할 거 같아?"

"그럼 지옥으로 다시 돌아가고 싶어? 말만 해, 난 할 수 있거든. 기꺼이 해주지."

*   *   *

사실 난 Gender-switching 장르를 꽤 좋아한다.
문자그대로 캐릭터의 성별이 바뀌는 장르인데 남캐가 여캐로 여캐가 남캐로
바뀌는 해프닝을 말한다. 위의 그림은 좋아하는 콘스탄틴 팬픽 작가,
Guede Mazaka님이 쓴 'Snap'의 한 장면이다. 본편은 조니 뎁의 영화
나인스 게이트와의 크로스 오버로, 속편은 드라마 수퍼내츄럴과의
크로스 오버로 되어있다.

[묘한 술을 마시고 여자로 변하는 능력이 생긴 콘스탄틴. 얼마 뒤, 미드나잇은
인간 세상의 파멸을 막기 위해서는 메두사의 심장이 필요하다고 한다. 하지만
그것이 있는 위치를 알고 있는건 콘스탄틴에게 죽은 발사자르뿐. 할 수 없이
소환술로 발사자르를 지옥에서 다시 불러오지만 콘스탄틴의 일종의 복수랄까,
그들은 발사자르를 죽은 여자의 몸에 소환시키게 된다. 인간이 되었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발사자르이지만 어쩔수 없이 콘스탄틴과 한 집에서 살게 된다.

한 편, 고서적 전문 브로커인 딘 코소는 미드나잇에게 솔로몬의 마법서를
팔기 위해 접근한다. 마법서를 본 콘스탄틴은 갑자기 눈앞에 가까운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다. 그는 딘 코소와 솔로몬의 마법서를 조사하기 위해 발사자르를
억지로 끌어들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발사자르는 점차 자신의 몸을
유지할 수가 없게 되는데...]

*   *   *

미드나잇 : 발사자르는 아직 살아있나?

콘스탄틴 : 멀쩡히 살아서 투덜대고 있어. 그렇게 싫으면 나가면 될텐데 말이야.

미드나잇 : 자네가 쫓아내지 그래? 자넨 인정이 넘치는 타입도 아니잖아.

콘스탄틴 : 아마 난 새디스틱한 인간인가봐. 지금 그 녀석을 죽여서
천국에 보내기 보다는 인간 세상에서 죽도록 고생하는 모습이 더 재미있거든.

*   *   *

정말 며칠동안 이 팬픽에 푹 빠져있었을 정도로 재미있게 봤다.
단지 분량이 너무 길어서 번역은 못하겠다...(이해하기 어려운 구절도 많고)
나중에 파트별로 인상깊은 장면을 부분 번역하려고 생각 중이다. ^^
 

클라삥's notes : 눈으로 읽는 거에 비해 문자로 옮기는 건 정말 노동이군요. 맨날 읽다가 잠들던 나날들이었습니다...어쨌든, 이 달이 가기 전에 하긴 했어요~와~(←하지만 그 많은 오역들은 어쩔거냐) 정말 하고 싶은 시리즈가 있긴 하지만 분량이 무려 200 페이지에 가까워서 여전히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요...;;;


[콘스탄틴] Ignis Fatuus 3/3

클라삥's notes : 놀랍게도 원작의 콘스탄틴은 양성애자라고 하더군요. 절대 아니라고 주장하는 팬들도 있지만 이미 기정사실인가 봅니다. 과거에 남친이 있었다고 말하는 장면이나 남자를 유혹하는 장면이 나온다고...보고 싶네요...(탕!)


[콘스탄틴] Ignis Fatuus 2/3

Title: Ignis Fatuus
Author: [info]guede_mazaka
Rating: NC-17. Some bondage.
Pairing: John/Balthazar.
Feedback: Good lines, typos, etc.
Disclaimer: These characters were not originally created by me.
Notes: Title is Latin for ‘foolish fire’ or ‘will o’ the wisp.’ The extra bit with Chas at the end of the movie implies that mortals can become angels (and presumably demons) after death; the movie also never states what Balthazar’s actual age is. Balthazar Gracián y Morales was a real person, but I’m just borrowing his last name and mean to cast no aspersions of any kind on the historical figure whatsoever.
Summary: Satirical blah blah, not really a plot. John sneezes the wrong way.

클라삥's notes : 작가님은 영화 마지막 장면을 보고 인간은 죽으면 천사가 될 수 있으며 그 반대로 악마가 죽으면 인간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셨다네요. 그리고 발사자르의 실제 나이는 영화에서 나오지는 않습니다. 성도 실존 인물인 저분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하는군요. 지금 다른 팬덤에서 하고 있는 일이 없기 때문에 이걸 끝까지 번역하고 싶어요~


[콘스탄틴] Ignis Fatuus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