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cest'에 해당되는 글 19건

  1. 2009/11/08 [SPN] 닥터 섹시, MD (4)
  2. 2009/10/22 [SPN] Or Die Trying -下- (4)
  3. 2009/10/20 [SPN] Or Die Trying -上- (2)
  4. 2009/08/12 [SPN] The truth is written in the curve of your lips and... (6)
  5. 2009/08/05 휴가철을 맞이한 토막번역 (4)
  6. 2009/08/01 Fic Rec (4)
  7. 2009/07/26 [SPN] Seagull of My Youth (4)
  8. 2009/07/13 [SPN] So Many Of Them (10)
  9. 2009/06/12 [SPN] Fic Rec (4)
  10. 2009/06/08 [SPN] It's always calm, right before you do me harm (2)


시애틀 머시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윈체스터 형제의
근친 연애를 다룬 일일 드라마입니다~ㅋㅋㅋ

+     +     +

이 부분도 그레이 아나토미 패러디를 상당히 충실하게 해주고 있는데
(제목은 하우스 MD 패러디?) 닥터 섹시는 누가봐도 패트릭 뎀시이고
닥터 엘렌 피콜로도 엘렌 폼페오를 패러디한 듯 합니다.
섹시하고 거만한 닥터 왕은 (딘은 왱이라고 함...)
산드라 오가 연기하는 닥터 양을 말하는 거겠죠.

클라삥's notes: 혹시 여성향이라면 소름끼치는 분은 아니시죠? 그래도 알 거 다 알 만한 나이는 되시지요? 설마 이걸 음란물로 신고하지는 않으실 거죠? 근친물이 거북한 분은 가볍게 고이 즈려밟고 가시면 됩니다.


[SPN] Or Die Trying -下-

Title: Or Die Trying
Author: [info]britomart_is
Pairing: Sam/Dean
Rating: NC-17 (슬래쉬, 근친물이 불편한 분은 절대 보지 마시길)
Summary: “I think we did it wrong.”
Notes/Warnings: Beware, crack! Contains mild injury to both body and dignity.
Thank you sinuous_curve for the greatly-appreciated cheerleading and cyndrarae for good-naturedly taking a chance on something not to her usual tastes. Extreme love, puppies and thanks go out to causeways for being the most awesome hardass beta ever.

클라삥's notes: 웃기는게 목적인 크랙픽이긴 한데 수위가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형제의 관계가 서서히 발전하는 것도 아니고 처음부터 커플로 나옵니다. 원래 비밀글로 하려고 했지만 파이어폭스에서는 비밀글이 먹히질 않더라구요. 이러다가 또 음란물로 주의받을까봐 좀 걱정...ㅋㅋㅋ


[SPN] Or Die Trying -上-

Title: The truth is written in the curve of your lips and the bow of your head is a benediction to me
Author: [info]memphis86
Pairing: Sam/Dean
Rating: NC-17
Wordcount: 3,016
Warning: Coda-fic, SPOILERS for 4.22!!
Thanks: ignited for on the spot beta-ing! ♥
Summary: Sam sees what lies beneath his brother's skin and it would consume his every thought if Dean wasn't there to distract him.

클라삥's notes: 4시즌 마지막편 이후가 배경이 되는 팬픽들을 몇 편 봤는데 그중에서 재미있게 봤던 팬픽 중에 하나입니다. 얼핏 만화같은 설정과 시적이고 상징적인 장면들이 많습니다.


[SPN] The truth is written in the curve of your lips and the bow of your head is a benediction to me

Suntan lotion on sun-warmed skin, Dean's freckles, Sam's HANDS by [info]dark_reaction


로라는 해변이 싫었다. 혐오할 정도였다. 태양과 시끄러운 소음과 모래와 사람들이라니. 스트레스와 피로를 느끼면서 운동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전혀 재미있지도 않았다. 하지만 로라의 친구들은 어찌어찌해서 그녀를 데리고 오는데 성공했다. 아마도 제다이의 마인드 트릭이라도 썼나 보다.

소금이 들어간 물 때문에 피부가 따가워진 로라는 금방 물 밖으로 나와버렸지만 다른 친구들은 아직도 그 안에서 서로에게 물장구를 치거나 위아래로 넘실거리는 파도를 타면서 놀고 있었다. 그녀는 그 모습에 질색하면서 해변으로 눈을 돌렸다.

무릎까지 오는 서퍼용 바지와 셔츠를 입고 손에는 신발을 든 채로 어쩐지 해변과는 절대 어울리지 않는 듯한 젊은 두 남자가 걸어오고 있었다. 그들도 로라만큼이나 이곳이 싫은 눈치였다. 세 사람은 해변을 싫어하는 익명의 모임을 만들어도 될 것 같았다. 하지만 그러려면 로라는 그 남자들에게 가서 말을 걸어야 했고, 그들의 완벽하게 다져진 몸매와 상처자국들은 왠지 위압적으로 다가왔다.

키가 작은 남자가 걸음을 멈추고 옆의 남자에게 쫑알대기 시작했고, 그러자 남자는 어이없다는 듯한 콧소리를 내더니 곧 그의 웃옷을 벗겼다. 그녀는 남자가 어디선가 선크림 통을 가져와 주근깨가 퍼져있는 피부 위에 바르기 시작하는 모습을 보았다. 그의 두 손은 쫙 피면 한쪽 어깨 끝에서 반대쪽 끝까지 닿을 듯했다. 해변에 나온 남자들 치고는 두 사람의 모습은 무관심하다기 보다는 이상하리만치 친숙해보였다. 솔직히 선크림을 바르는 남자의 손이 조금 야하게 보이기 시작했다. 로라는 얼굴을 붉혔다.

키가 큰 남자는 선크림 통을 다시 건네주고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그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얼간이.” 로라는 혹시나 저들에게 말을 건네 볼 방법은 없을까 고민했다, 친구들도 여기에 없으니 그녀가 거절당하는 모습을 볼 일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해변에 누워 선탠을 하고 있는 비키니 아가씨들이 로라를 불안하게 만들었다.

바로 그 때 키가 큰 남자가 마치 그녀의 생각을 듣기라도 한 듯 몸을 돌려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남자의 멋진 근육으로부터 얼른 고개를 숙여버렸다. 다시 고개를 들자 그들은 이미 그녀의 옆을 지나간 상태였고, 이 순간을 놓치면 영영 기회가 오지 않을 것이었다.

그런데 두 사람의 가슴 위에 새겨진 똑같은 모양의 문신이 로라의 눈에 들어왔다.

아, 포기하자. 게이 아니면 조폭인가보다.

“고마워, 자기야,” 키가 작은 남자가 섹시한 입술로 짓궂은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말이나 못하면,” 키가 큰 남자가 대답했다. 하지만 작은 쪽의 남자가 그의 입술에 살짝 키스를 해주자 표정이 좀 누그러졌다. 그럼 게이로구만.

역시, 이놈에 해변은 괜히 왔다.

Fic Rec

팬픽 추천 2009/08/01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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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우니까 우리 파달이의 웃통깐 모습을 보며 누드 비치에 휴가라도 온 기분이라도 낼까...아니, 아니지, 오히려 역반응이 났어, 지금...나 사실 이렇게 노골적이지 않아, 뼛속까지 스토커 체질이지...근데 실오라기 하나 없는 몸에 차고 있는 팔목의 시계인지 팔찌는 참 섹시하네효...

줄을 맞추기 위해 쓰는 잉여멘트 : SM 엔터테인먼트는 애들을 키워놓기만 하고 유지시키는 능력은 여전히 꽝이네.


Last Day on Earth by [info]candle_beck

제가 SPN 팬덤에서 격하게 아끼는 작가분입니다. 형제물로 이분이 쓰신 팬픽들은 정말 감탄사가 줄줄...실제로 드라마 속의 형제가 슬래쉬물로 발전한다면 딱 이렇게 될 모습입니다. 딘이 딘답게, 샘이 샘답게 쓰여진 팬픽이야말로 잘 쓰여진 팬픽이라고 생각하거든요. 특히 작가님은 형제의 관계가 부정할 수 없는 근친상간이라는 사실을 자주 드러내는 편이신데, 덕분에 그들이 느끼는 심리적인 압박감과 억압된 감정이 잘 스며들어 있습니다. 가끔 해피엔딩이 아닌 것도 이런 현실적인 한계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읽는 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이 찢어집니다만...

이번 팬픽은 읽는 내내 몇 번이나 한숨을 돌렸는지 모르겠습니다. 1만자가 조금 넘는 분량인데 모든 것이 다 들어가 있는 듯 했어요. 그러니까 우리가 수퍼내츄럴이란 드라마를 보면서 형제에게 느끼고 또 바라는 그런 모습들이랄까요? 줄거리 자체는 굉장히 단순한데 이런 스타일이 원래 심장에 퍽하고 한방 때리기 좋지 않습니까? 첫 장면에서부터 긴장감이 돌기 시작해서 끝날 때까지 그 상태였습니다. 절망하고 죽도록 겁에 질린 딘과 반면에 모든 것을 체념하고 받아들여 차분한 샘, 절체절명의 상황이 되면 사람은 누구나 솔직해지는 법이지요. 스포일러는 여기서 그만하겠습니다.

Sam : You, it's always been you.
Dean : It will always be you.

그나저나 래리 킹이 읽어주는 성경이라니...진짜 있는건줄 알았자나효...


Five Times Fernando Sucre Pretended to Have Sex With Michael Scofield by [info]thingswithwings

이, 이것은 숙례와 석호필 슬래쉬다아아!!!! 사실 저도 프리즌 브레이크는 시즌3 이후로 보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 부분은 확실히 알아요! 예전에 이 장면을 캡쳐하면서 망상을 했기 때문에~음화화화!!! 그러니까 우리 천재 석호필은 탈옥하기 위해 감방에서 준비를 하는데 이 때 룸메이트인 숙례가 망을 봐주게 됩니다. 감방을 이불시트으로 가려놓은채로 말이지요. 하지만 이 시트의 의미는 두 사람이 떡을 치고 있다는 뜻. 무심한듯 시크하게 연기를 해나가는 숙례이지만 석호필은 그렇지 않았는데...이 사람들, 마리크루즈와 링크횽아는 어따두고...작가분은 원래 SGA 팬덤에서 유명한 분이라 알게 되었어요.


재미있었던 슈주 팬픽

강특만행(너무 잼났는데 작가님을 몰겠어! 어떻게 작가이름도 빠진 파일이 돌아다니지?), 난 단지 심심했을 뿐이야 & 드라마 좀 그만보라고(날주님의 번뜩이는 개그센스가 돋보인 단편), 사랑의 소아과로 어서오세요(제목은 거부감이 들었지만 자연스러운 대사에 꽂혔음, 내가 좋아하는 이중인격 특이가 나옴, 게이에 관한 현실적인 모습이 보임)

슈주 팬덤에서 감탄하고 있는 작가분이 몇 명있는데, 이건 진짜 괜찮다 싶은 글이 있다가도 가끔 산으로 간다 싶을 정도로 자기만의 환상에 빠져있는 모습도 보게 됩니다. 팬픽이라고 하기엔 너무 부담스러운 글이라서 오히려 공감이 안되는...등단할 정도의 글발을 가지고 일반 소설을 쓰는 것과 팬픽을 쓰는 것은 다른 문제.
Title: Seagull of My Youth
Author: [info]sevenfists
Pairing: Sam/Dean
Rating: R (실제로는 NC-17 정도의 수위입니다)
Words: 3800 words.
Dean's confession of love doesn't go exactly as planned. This was all stele3's idea, I just wrote it. Thanks to mcee for being my sugar daddy, and to onelittlesleep for the title.

클라삥's notes : 이분의 팬픽도 재미있지요. 근데 영어로 쓰여진 떡씬에서 하느님을 찾는 장면은 이제 지긋지긋합니다. 차라리 그냥 말을 하던지 신음소리를 내란 말이야~~ㅋㅋㅋ


[SPN] Seagull of My Youth

Title: So Many of Them
Author: [info]velvetine01
Rating: R
Pairing: Sam/Dean
What: In Jericho, Mississippi the gas station clerk says, “He always look at you like that?” as she takes the crumpled bills from Dean. [Pure schmoop about the boys' obliviousness.]
Who: Thanks to moodswingers, maerhys and smoothbelgian for your help and betas. If anything is grammatically incorrect, I kept it that way on purpose.
How Many: ~2800 words

클라삥's notes: 형제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일들이 남들 눈에는 이렇게 보인답니다. 요즘에는 J2보다 형제 팬픽이 더 땡겨요...


[SPN] So Many Of Them

[SPN] Fic Rec

팬픽 추천 2009/06/12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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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악악! 월요일부터 SPN-J2 빅뱅 포스팅이 시작되는 바람에 하루에도 몇만자가 되는 팬픽이 쏟아지고 있다! 미리나온 포스팅 스케쥴을 보니 스텝들이 적절히 작가들을 섞어놓아서 하루에 꼭 한 편은 읽어줘야 할 것 같은 압박감이~;;; (빅뱅이 아닌 다른 팬픽들도 있는데!) 그나마 이쪽 빅뱅에는 분량제한이 없었는지 2만자 정도의 팬픽도 많지만 올해 SGA 빅뱅은 분량제한이 있어서 편당 최소 4만자인...쿨럭...안보고 미루면 뒤쳐지는 느낌이고 그렇다고 다 챙겨볼 수도 없는일...;;;

하여간 마치 올림픽의 성화주자처럼 fleshflutter님이 팬픽이 첫 날 올라왔다. 이 분은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예쁘니?'하고 물으면 딘이라고 말할거 같고 강공샘과 바텀딘을 너무나도 좋아해서 좀 섭섭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샘걸 중에 누군가가 이분에게 이 일로 딴지를 걸었나 보다) 팬픽 만큼은 정말 흡인력있게 쓰신다. 이번 빅뱅 팬픽은 의외로 크랙픽인데 분량이 4만자가 넘고 크랙픽답게 엉뚱하고 재미있었다.

The incestuous courtship of the antichrist's bride [info]fleshflutter

루시퍼의 봉인이 풀리고 샘은 루시퍼의 후계자로 세상을 구하고 지옥을 통치하게 될 안티크라이스트로 지명된다. 하지만 샘이 정식으로 안티크라이스트가 되기 위해서는 정해진 절차이자 시험관문인 '블랙 메시아의 길'을 통과해야 한다. 샘은 여러가지의 길 중에서 최대한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들을 고르지만 정작 진짜 문제는 바로 '딘'이었다. 루시퍼와의 대화 중 샘은 자신의 '사랑하는 동반자'가 누구냐는 물음에 별 생각없이 딘이라고 답해버린 것. 그런데 알고 보니 이 '동반자'라는 것은 '배우자'를 뜻하는 것이었고 지옥의 문을 여는 날 샘은 자신이 선택한 배우자와 제단 위에서 모두가 지켜보는 와중에 섹스를 해야하는 것이었다.

말도 안되는 일이라며 샘은 경악하지만 주위의 천사나 악마들은 모두 샘과 딘의 결합을 찬성하고 나선다. 자초지정을 들은 딘은 의외로 쉽게 이 일을 받아들이고 샘과의 동침을 시도하지만 결국 실패로 돌아간다. 설상가상으로 천사와 악마들은 형제의 결혼까지 계획하게 되는데 아직까지 지극히 일반적인 사고방식을 갖고 있던 샘은 당연히 이 제안을 거절한다. 하지만 딘은 '섹스'는 괜찮지만 '결혼'은 싫다는 샘의 반응에 오히려 자존심에 상처를 받고 토라져있는 딘을 본 샘은 마음을 바꾼다.

샘은 무난히 관문을 통과해 나가고 천사와 악마는 결혼식을 준비한다. 그러나 딘은 점점 결혼이 현실화되자 겁을 먹고 도망치고 샘은 그런 딘을 쫓아가지 않고 돌아오기를 기다린다. 마침내 딘은 동생에게 떨어져 있을 수 없는 자신을 발견하고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게 되고 돌려주었던 약혼반지도 되찾아온다. 한바탕 피튀기는 결혼식을 치르고 모든 절차를 완수한 샘은 지옥의 문을 열고 그곳에서 진정한 안티크라이스트로 탄생한다. 그리고 샘의 옆에는 그가 선택한 배우자인 딘이 있었다.


동성끼리의 섹스나 결혼은 전형적인 여성향 설정이지만 글을 써내는 솜씨는 역시 이 작가가 인기작가임을 증명해주었다. 특히 전에 비해 개그요소가 많아져서 한층 재미있게 볼 수 있었다. 한 편, 딘/젠슨이 꼭 한 번 샘/제러드의 곁을 떠났다가 다시 돌아오는 부분은 이 작가 분의 장편에서 반복되는 패턴으로 자리잡은것 같다. 섹스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바텀딘이 작렬해서 딘걸들이 열광하게 만들기도 하고. 샘이 자기 입으로 딘을 'fragile badass'라고 표현하는걸 보면 말 다 했음.

Title: it’s always calm, right before you do me harm
Author: [info]ygrawn
Fandom: Supernatural
Pairing: Sam/Dean
Spoilers: None
Word Count: 2, 850
Summary: Dean’s not sure what’s worse: the punch or the certain knowledge that he deserves it.
Author’s Note: This is a long-overdue fic for roguebitch, who won the latest Seven Women and Sam prize. Sorry it’s so late!

Title taken from “Cruel Guards” by The Panics.

클라삥's note : 딘이 잘못을 저지르고 샘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내용의 팬픽입니다. 필사적으로 노력하지만 솔직한 말을 하지 못해 결국 일을 저질러버리는 딘의 모습에 눈시울이 뜨거워졌어요. 단편인데도 진짜 엄청 진도가 안나갔던 팬픽이기도...쿨럭...;;;


[SPN] It's always calm, right before you do me harm